버스킹티비(대표 남궁요)는 음악전문 인터넷 뉴스 미디어 '뮤직프레스(musicpress)'를  창간 한다고 밝혔다.

버스킹티비(주)는 2013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지난 10년간 뮤지션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으며, 특히 국내 버스킹 공연문화의 활성화를 선도해온 기업으로 3월 15일 인터넷신문사업 등록을 마쳤다.

뮤직프레스는 음악 공연, 문화, 예술 등 음악과 관련된 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는 뉴스 미디어로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전문적인 뮤지션에 대한 홍보, 음악 산업에 대한 발전적인 비평을 포함 다양한 오피니언들의 칼럼도 연재할 계획이다.

뮤직프레스 로고(위쪽)와 발행인 남궁요 버스킹티비 대표
뮤직프레스 로고(위쪽)와 발행인 남궁요 버스킹티비 대표

남궁요 뮤직프레스 발행인은 "대형기획사 중심의 국내 엔터테인먼트 환경에서 개인 활동 뮤지션들이 자신의 음악을 알리고 음악적 정체성을 잡아가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본 매체의 발행을 기획하였다." 면서 "음악뿐만아니라 산업 트랜드와 기술적인 부분들도 우리가 다루는 영역으로 뮤지션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정보를 보다 쉽게 해석하여 제공할 계획이다". 라고 창간 소감을 밝혔다.

우리나라에도 음악 전문뉴스 미디어가 필요한 싯점에 탄생한 뮤직프레스가  앞으로 뮤지션들이 더욱 다양하고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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