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4, 5, 6일 단 3일간 진행, 네이버예약 시 9월 29일까지 얼리버드 혜택 제공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더 라운지 야외 테라스에서는 약 100여 종의 와인과 함께 버스킹 공연 및 셰프의 캐주얼 푸드까지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을 오는 2019년 10월 4일부터 6일까지, 단 3일 동안 개최한다.

‘와인 앤 버스커’는 올해에도 까다로운 선정 기준을 거쳐 엄선한 10개 와인사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셀렉션의 프리미엄 와인을 선보인다. 원하는 와인을 현장에서 자유롭게 시음할 수 있으며, 시음한 와인 및 와인사가 준비한 셀렉트 와인들을 오직 와인 앤 버스커에서 제공되는 특별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푸드 메뉴로는 셰프가 직접 미국 육류 수출 협회와 함께 US 비프와 US 포크를 활용해 완성한 트러플 메가 크런치 감자튀김, 이동갈비 타코, BBQ 폭립 및 부산 어묵탕, 마약 옥수수, 버펄로 윙, 맥 & 치즈, 코티지 파이 등 다양한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 지난 와인 앤 버스커 현장 사진 <사진=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특히, 현장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한층 더할 음악 공연으로는 총 11개의 버스커 팀의 라이브 공연이 라인업 되어 있으며, 10월 5일 토요일 저녁에는 짙은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여왕’인 가수 린(LYn)’의 특별 공연이 펼쳐져 가을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다.

더불어, 와인 앤 버스커가 진행되는 동안 타볼로 24 또는 BLT 스테이크 레스토랑 이용 시, 현장에서 구입한 와인을 별도의 콜키지 추가 비용 없이 즐길 수 있는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와인 앤 버스커의 티켓은 네이버예약 또는 레스토랑 통합 플랫폼 ‘포잉(Poing)’ 앱(App)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4일(금) 또는 6일(일)은 1인 기준 2만 8천 원, 3일(토)은 1인 기준 3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9월 29일까지 네이버예약을 통해 구매 시, 얼리버드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티켓 당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다.

와인 앤 버스커 일정은 ‘4일, 오후 5시~10시’, ‘5일, 오후 2시~10시’, ‘6일, 오후 2시~9시’까지 3일간 진행되며, 우천 시 호텔 실내로 대체된다. 자세한 문의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02-2276-3000)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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