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MBN ‘알토란’에서는 ‘생명력 가득, 봄 바다 보약’으로 ‘봄 해산물’의 효능이 공개됐다. 봄철, 제철 해산물을 먹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봄 해산물의 효능 <사진=MBN '알토란' 방송 캡쳐>

신동진 한의사는 따뜻한 봄은 늘어나는 야외 활동으로 신진대사도 늘어나면서 피로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봄철 해산물은 피로 해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가 증가하는 봄에 좋은 건강식이라는 것이었다.

또, 해산물에는 천연 피로회복제인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며, 겨우내 쌓인 몸속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해산물은 늦봄부터 여름까지가 산란기이기 때문에 산란을 대비해 봄에 각종 영양소를 몸 속에 저장, 맛과 영양이 가장 좋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