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MBN ‘알토란’에서는 ‘생명력 가득, 봄 바다 보약’으로 ‘봄 해산물’의 효능이 공개됐다. 봄철, 제철 해산물을 먹어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동진 한의사는 따뜻한 봄은 늘어나는 야외 활동으로 신진대사도 늘어나면서 피로가 증가한다고 말했다. 봄철 해산물은 피로 해소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피로가 증가하는 봄에 좋은 건강식이라는 것이었다.
또, 해산물에는 천연 피로회복제인 타우린 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며, 겨우내 쌓인 몸속 노폐물 배출에도 좋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해산물은 늦봄부터 여름까지가 산란기이기 때문에 산란을 대비해 봄에 각종 영양소를 몸 속에 저장, 맛과 영양이 가장 좋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관련기사
- [소믈리에 뉴스] 해외소식 - EU 미국산 위스키 관세 상향, 메탈리카 위스키 브랜드 출시, 엘렌 다로즈 바비 인형 모델 선정
- [TV 레시피] 살림 9단의 만물상, 3월 제철 과일을 활용한 양념 비법 공개! ‘딸기’로 만드는 만능 매운 양념장
- [TV 건강] 기분좋은 날, 보약 되는 봄나물! 춘곤증 쫓는 나물은? 비타민 C가 풍부한 ‘달래’
- [미식산책] 봄여행, 전망 좋은 부산 광안리 맛집에서 식도락 즐기고 ‘눈·입 호강’
- [TV 건강] 알토란, 단백질이 풍부한 된장과 냉이의 만남! 효능과 최고의 섭취 법은? 면역력 챙기는 ‘냉이된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