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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피플] 세계 3대 와인 박람회 '프로바인'을 이끄는 미하엘 데겐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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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8.01.05  10: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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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세계 와인 트렌드를 소개하며 전 세계 와인 업계인의 관심을 모으다

오는 3월, 세계 3대 와인 박람회 중 하나인 프로바인이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린다. 2018 프로바인 홍보차 서울에 방문한 메쎄 뒤셀도르프의 미하엘 데겐 부사장을 만났다.

▲ 메쎄 뒤셀도르프 미하엘 데겐 부사장 <사진= 소믈리에타임즈 DB>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메쎄 뒤셀도르프 부사장 미하엘 데겐입니다. 저는 이 회사에서 여덟 팀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프로바인입니다. 프로바인 팀은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프로바인을 비롯해 상하이의 프로바인 차이나, 홍콩과 싱가포르의 프로바인 아시아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Q. 다른 와인 전시회와 비교했을 때 프로바인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25년 전 프로바인의 정체성을 처음 정할 때 저희는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보르도와 베로나의 경쟁자와 비교했을 때 우리만의 세일즈 포인트는 무엇일까?’ 답은 국제성이었습니다. 보르도의 빈엑스포나 베로나의 빈이탈리에는 주로 자국의 와인 생산자가 참가합니다. 평범하고 애매한 컨셉이죠. 그러나 프로바인 전시 공간의 85퍼센트는 해외 참가 업체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독일 참가 업체는 15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프로바인만의 차별점이죠. 해외 방문객 측면을 고려해도 국제성이라는 키워드는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 프로바인 2018의 행사장에서 85퍼센트의 전시 부스는 전 세계에서 온 와이너리가 차지한다. <사진= 메쎄 뒤셀도르프>

Q. 프로바인 입장에서 한국 와인 시장에 대한 기대는?
프로바인 개최에 있어 아시아 방문객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5년 전부터 중국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잠재 가능성이 어마어마한 곳이고 모두가 중국 시장에 큰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놓치지 말아야 할 시장은 일본과 한국입니다. 일본과 한국에는 이미 성숙하고 확실한 와인 시장이 있기 때문에 수준 높은 와인 애호가들이 많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들은 다양한 와인의 차이점을 정확히 알고 있고 와인 브랜드와 원산지, 국가 등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말하는 고객을 찾아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보르도의 레드 와인도 좋지만 독일의 피노누아도 괜찮지 않아?” 정말 특별하고 수준 높은 반응이죠. 특정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와인을 필요로 하는 중국 시장과는 다릅니다. 

Q. 2018 프로바인, 어떤 변화가 있나요?
이번 프로바인에는 크래프트 비어와 크래프트 스피릿을 특별하게 다룰 것입니다. 올해(2017년) 방문객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크래프트 주류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에 따라 프로바인에서 이 테마를 더 깊게 다룸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기회와 가능성을 생각하게 됐습니다. 따라서 홀 한 곳을 이 테마에 사용하고 라운지 바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이번 연도 크래프트 섹션에는 50~60여 곳의 업체가 참여하며, 크래프트 섹션은 향후 몇 년 동안 프로바인에서 큰 가능성을 보여줄 것입니다. 

▲ 서울에서 2018 프로바인 설명회를 진행하는 미하일 데겐 부사장 <사진= 라인메쎄>

Q. 향후 와인 업계의 트렌드는 어떻게 될까요?
현재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젊은 사람들이 와인에 관심을 두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예전의) 젊은 사람들은 비어나 파티 같은 것들을 좋아했습니다. 물론 와인 생산 지역에서 자랐다면 와인에 특별한 관심이 있었겠죠. 그러나 대규모 도시에서는 상황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독일의 경우를 예로 들면, 베를린과 같은 곳에서는 와인바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예전과는 다른 새로운 상황이죠. 이것이 앞으로 중요한 이슈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Q. 마지막으로 전할 말이 있다면?
뒤셀도르프는 수입사뿐 아니라 소믈리에에게도 매우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와인 및 주류 업체가 참가하여 실제로 비즈니스 미팅이 이뤄지기 때문입니다. 뒤셀도르프에서 여러분을 만나길 희망합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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