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의 프리미엄 와인 페탈루마(Petaluma) 지난 9월 12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사진=김하늘 기자>

호주의 프리미엄 와인 페탈루마(Petaluma) 런칭 행사가 지난 9월 12일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 호텔 파노라마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아콜레이드 와인의 아시아 디렉터 그랜트 바이니(Grant Viney)와 프리미엄 와인 앰배서더인 아키 웡(Aki Wong)이 참석했다. 

1976년 설립된 페탈루마는 클레어 밸리, 아들레이드 힐, 쿠나와라의 프리미엄 빈야드에서 생산하는 와인으로, 1982년 현재 수석 와인메이커인 앤드류 하디(Andrew Hardys)가 합류했다. 
 

▲ 옐로우 라벨은 페탈루마의 플래그쉽 와인으로 싱글 빈야드에서 생산한다. 장기간 셀러링하여 마시길 추천하는 와인이다. <사진=김하늘 기자>

페탈루마는 옐로우 라벨과 화이트 라벨로 나뉜다. 옐로우 라벨은 페탈루마의 플래그쉽 와인으로 싱글 빈야드에서 생산한다. 장기간 셀러링하여 마시길 추천하는 와인이다. 화이트 라벨은 '합리적인 가격의 럭셔리'를 지향하며 출시 후 바로 마시기 좋은 와인이다. 

옐로우 라벨 와인은 한린 힐 리슬링, 피카딜리 밸리 샤도네이, 아들레이드 힐 쉬라즈, 쿠나와라 까베르네 멜롯이 소개됐으며, 화이트 라벨 와인은 샤도네이, 쉬라즈, 까베르네 소비뇽이 소개됐다.
 

▲ 왼쪽부터 페탈루마를 수입하는 빈티지코리아 박명진 대표, 오미경 Accolade Wines 한국지사장, Accolades Wine 그랜트 바이니 아시아 디렉터, 김나윤 코너스톤 대표, 아키 웡 Accolade Wines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앰배서더, 리처드 헤닝 코너스톤 호주 대표, 코너스톤 서정아 매니저 <사진=김하늘 기자>

이날 와인소개의 연사로 참여한 브랜드 앰배서더 아키 웡은 "서늘한 기후에서 만들고 있는 페탈루마는 기존 호주의 재미한 느낌과는 다른 스타일의 혁신적인 와인"이라고 설명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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