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11일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카멜로드 피노누아 썸머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출시되는 카멜로드 패키지는 차게마시는 레드와인, 피노누아를 모티브로 하여, 여름철에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레드와인 피노누아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카멜로드 피노누아는 미국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몬테레이 지역 카멜시티 인근에서 생산됩니다. 몬테레이 지역의 특징인 바람과 안개가 매일 번갈아 가며 포도밭을 서늘하게 유지시켜줍니다. 루비색에 과일향과 가벼운 꽃향기가 도는 와인으로 맛이 부드럽고 섬세해 특히 여성에게 인기가 높으며, 와인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맛이나 향이 부담스러지 않아 마시기 편하다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