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ad107
ad94
ad120
ad124
ad121
ad128
ad138

[Interview] 포르투갈 대표 와이너리 '아벨레다(Aveleda)' 와인 수출 매니저, 테레사 올리베이라(Teresa Oliveira)와의 만남

ad39

기사승인 2022.06.21  15:16:38

default_news_ad1

15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는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아벨레다(Aveleda)의 수출 매니저 '테레사 올리베이라(Teresa Oliveira)'가 방한했다. 

아벨레다 와이너리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나요?

▲ 아벨레다 수출 매니저 테레사 올리베이라(Teresa Oliveira)

안녕하세요, 저는 아벨레다 와이너리에서 수출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테레사 올리베이라 입니다. 이렇게 한국에서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현재는 한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쪽의 수출을 담당하며 또 다른 기회가 있는 지역들을 찾아 연결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한국이 아벨레다의 가장 큰 아시아 시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벨레다는 어떤 와이너리인가요?

과거 1860년, 마노엘 페드로 게데스(Manoel Pedro Guedes)가 퀸타 다 아벨레다(Quinta da Aveleda)로 이주하여 포도밭을 일구었습니다. 이를 시작으로 시간이 지나 그의 손자인 로베르토 게데스(Roberto Guedes)가 '아벨레다 와이너리'를 설립했습니다. 그리고 1939년 처음으로 '까잘 가르시아(Cazal Garcia)' 와인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까잘 가르시아는 아벨레다를 대표하는 와인 일 뿐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이 되었지요. 그 이후 지금까지 아벨레다는 4대째 와인을 만들고 있으며, 포르투갈의 대표 와이너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아벨레다는 처음부터 주변 지역의 발전을 함께 고민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으며, 지역 전체가 포도를 생산하며 다양한 와인 포트폴리오를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아벨레다는 약 150년 동안 이어져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포도 품종을 보호하며 와인을 생산하고 있으며, 모든 직원들을 가족처럼 생각하고 소중하게 대하며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 친환경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아벨레다의 포도원

무엇보다 아벨레다는 자연과 가족이라는 가치에 집중하며 지속가능성을 우리의 본질적 가치로 가자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2,000 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고, 지속적으로 물과 전기의 소비를 줄이며 폐기물의 80% 이상을 재활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선례로서 환경에 들어가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순환하는 경제를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포도원과 정원을 돌보는 일부터 노동자 및 이웃과 맺어가는 관계와 고품질의 와인 생산까지 항상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표 와인 브랜드인 '아벨레다'와 '까잘 가르시아'를 비롯하여 총 7개 브랜드 50종 이상의 와인을 생산하여 전 세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영향은 어떠한가요?

음...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벨레다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습니다. 기존에 와인을 판매하던 채널의 매출이 줄었지만, 그만큼 또 다른 채널의 매출이 성장하며 매출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매년 꾸준히 매출이 성장하였습니다. 

올해와 더불어 2023년까지 아벨레다가 주력하는 와인 브랜드는?

특별히 어떤 브랜드를 많이 팔겠다는 목표는 없습니다.

우리는 아벨레다의 모든 브랜드 와인을 다 잘 팔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모든 와인이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길 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와인이 소비자들의 대부분의 상황에 맞춰 즐길 수 있는 와인이 되면 좋겠습니다. 여름에도 겨울에도, 음악과 함께,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매일의 디너에서, 여행과 휴식 등 모든 순간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벨레다의 와인들이 있습니다. 

작년에 아벨레다는 총 2,100만 병의 와인을 생산했으며 약 4,400만 유로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빠르게 성장 중이며 앞으로 2025년에는 2,500만 병의 생산과 5,000만 유로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손꼽는 아벨레다의 와인이 있나요?

정말 저에게는 어려운 질문입니다. 먹는 음식이나 상황에 따라 좋은 와인이 다르다 보니 무엇 하나를 꼽기가 어렵네요. 그래도 말씀을 드려야겠지요? 2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 아벨레다 수출 매니저 테레사 올리베이라가 '아벨레다 알바리뇨'와 '까잘 가르시아 비뉴베르데 화이트' 와인을 추천했다.

먼저는 까잘 가르시아 비뉴베르데 화이트 입니다. 마시기 편한 와인인입니다. 아시안 푸드나 샐러드를 포함해 다양한 음식과도 매칭하기 좋지만 개인적으로 이 까잘 가르시아 비뉴베르데는 바베큐와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섬세한 과일향, 청사과와 감귤향과 함께 부드럽고 신선한 느낌주며 와인의 밸런스 또한 훌륭하여 마시기 편하고 좋습니다. 

두번째로 시푸드, 연어, 참치, 굴 요리 등이 식탁에 있다면, 아벨레다 알바리뇨를 추천합니다. 알바리뇨(Alvarinho) 품종 100%의 정말 훌륭한 화이트 와인입니다. 금빛을 띠는 이 와인은 풍미와 질감, 향과 맛까지 매우 우아하며 균형이 좋고 해산물 요리와의 페어링이 훌륭합니다.

이 외에도 아벨레다에서 생산하는 레드, 화이트, 로제, 비뉴베르데, 스파클링 와인 등 개인의 취향이나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추천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혼자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한잔 하기 좋은 와인은 어떤게 있을까요? 

앞에서 설명드린 까잘 가르시아 비뉴베르데 화이트 와인을 추천드릴게요. 간단한 핑거푸드와 페어링 하기도 쉽습니다. 비뉴베르데의 신선하고 부드러운 맛과 산미로 기분을 업 시킬 뿐 아니라 편안한 밸런스로 마시기 어렵지 않아 하루종일 긴장된 몸을 편안하게 릴렉싱할 수 있을 거예요.  

한국 시장에서의 기대하는 점은?

한국에도 아벨레다의 와인들이 데일리 와인으로 자리 잡길 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에는 중국과 일본시장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한국의 와인시장은 매우 잠재력이 높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수 있는 시장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국의 와인 애호가분들이 우리의 대부분의 브랜드를 편하게 만나보고 즐기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소믈리에타임즈 독자들에게 한마디 한다면?

다양한 와인을 경험하고 탐험하십쇼!

로컬푸드와 다양한 맛있는 요리들과 함께 와인의 페어링을 시도해보길 권합니다. 회나 스시, 면류, 소고기 등 모든 타입의 음식과 와인을 함께 즐겨보고 경험해보고 탐험해보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것을 교육적으로 접근한다기 보다 기본적으로 즐기는 것을 전제로 말이지요. 이를 통해 분명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d149
ad142
ad148
ad147
ad141
ad132
ad135
ad110
ad129
ad131
ad108
ad118
ad114
ad125
ad113
ad95
ad106
ad83
ad79
ad81
ad96
ad98
ad93
ad88
ad69
ad86
ad74
ad78
ad77
ad75
ad61
ad67
ad82
ad72
ad66
ad116
ad102
ad103
ad76
ad56
ad50
ad47
ad52
default_setNet1_2
default_setImage2
default_news_ad2
default_side_ad1
default_side_ad2
ad95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