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샴페인 하우스 루이나(Ruinart), 협업 아티스트 작품 공개 및 바(bar) 운영 <사진=루이나(Ruinart)>

최초의 샴페인 하우스 루이나(Ruinart)가 오늘 13일(목)부터 15일(일)까지 부산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 ‘아트부산2022’에 공식 샴페인으로 참여한다.

예술 활동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보여주기 위해 특별히 마련된 루이나 부스에서는 루이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리우 볼린’(중국), ‘빅 뮤니츠’(브라질), ‘데이비드슈리글리’(잉글랜드), ‘토마스 사라세노’(아르헨티나), ‘무아와드 로리에’(프랑스)의 작품을 상영한다. 또한 전시부스와 VIP존 안에서는 특유의 풍미를 대표하는 샴페인, 우아함과 정교성을 겸비해 신선하면서도 가벼운 매력이 돋보이는 ‘루이나 블랑 드 블랑’을 특별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 아트부산 공식 샴페인 ‘루이나’(Ruinart) <사진=루이나(Ruinart)>

사상, 교류, 문화의 시대인 계몽주의 시대에 탄생한 메종 루이나는 1729년 설립된 최초의 샴페인 하우스로 예술이 변화, 연결, 계몽의 힘을 가졌다고 믿으며, 더 높은 수준의 문화적 경험을 큐레이션 한다. 이는 1896년 체코 아르누보 화가인 알폰스 무하(Alphonse Mucha)와 협업해 최초의 샴페인 광고를 제작한 후, 루이나와예술 사이의 연결은 강력하게 유지되고 있다. 루이나는 아트 부산을 포함하여 가장 권위 있는 아트 바젤, 프리즈, 아르코, 파리포토 등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제 아트 페어에 참여하고 있다. 루이나 메종은 정기적으로 우리 시대의 예술가들에게 그들의 유산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도록 의뢰하여 영원히 동시대적인 하우스로 만들고 있다.

한편, 루이나는 아트부산을 기념하기 위해 5월 한 달 동안 부산에 위치한 5개의 호텔(파라다이스 부산, 파크하얏트 부산, 시그니엘 부산,그랜드 조선 부산)에서 ‘루이나 블랑 드 블랑’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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