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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의 윌리엄 바우터스, 세계 소믈리에 협회 ASI 차기 회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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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11.18  14: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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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I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 윌리엄 바우터스

전 세계 60여 개 회원국과 6만여 명의 회원을 거느린 세계 최고의 소믈리에 협회 ASI(Association de la Sommellerie Internationale)가 새로운 ASI 회장으로 벨기에의 윌리엄 바우터스(William Wouters)를 선출했다고 11월 17일 밝혔다.

연례 총회의 투표에서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 윌리엄 바우터스는 ASI 이사회 소속이자 전국 회장 및 소믈리에로서 저명한 인물이다. 

2017년 6월부터 임기가 시작 된 아르헨티나의 안드레스 로스버그(Andrés Rosberg) 뒤를 이어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그는 "이제 중요한 것은 ASI를 커뮤니티 및 기관으로서 개선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며, 우리 팀과 함께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선출된 소감을 전했다. 

▲ 새롭게 선출된 ASI 이사회

바우터스는 3년의 임기 동안 함께 할 이사회의 ASI 사무총장에는 피어 F 홀름(Peer F. Holm), ASI 부총장으로 줄리 뒤피 영(Julie Dupouy-Young), ASI 재무장으로는 필립 포레-브락(Philippe Faure-Brac), ASI 부재무장은 사무일 안젤로프(Samuil Angelov)가 선출되었다.

또한, 각 지역별 부회장으로는 아시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은 사이코 타무라-소가(Saiko Tamura-Soga, 일본), 아프리카 및 중동의 경우 미켈레 오스트림 샹톰(Michèle Aström Chantôme, 모로코), 유럽의 경우 표트르 카메키(Piotr Kamecki, 폴란드), 아메리카는 마르코스 플로레스 틀랄판(Marcos Flores Tlalpan, 멕시코)이 각각 선출되었다. ASI 부회장은 주로 각 대륙 또는 지리적 영역에서 협회를 조정하는 일을 담당한다.

한편, 코로나로 인해 이번 ASI 총회는 처음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의를 위해 두 개의 전자 플랫폼이 사용되었다.

한국에서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가 ASI 회원국으로 활발한 활동을하고 있으며, 협회 고재윤회장은 "신임 ASI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며, 윌리엄 바우터스 회장은 앞으로 한국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세페 바카리니 전 회장이 ASI 디플로마 총책된것은 한국에는 좋은 소식" 이라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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