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도현, 훈훈-캐주얼한 윈터룩 제안 ‘무심한 듯 재치있는 포즈’

5일, 배우 이도현의 색다른 분위기가 돋보인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이도현은 가만히 정면을 응시하거나 장난끼 가득한 표정과 행동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을 발산한 것. 이번 화보에서 이도현은 스포티브 스트릿 브랜드 볼컴(VOLCOM)과 함께 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도현은 20WT 시즌 남성들을 위한 겨울 스타일링을 제안하고 있다. 이도현은 메가스톤 로고의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진에 겨울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숏패딩 ‘알리’를 매치해 캐주얼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패딩 충전재가 포함되어 아우터로 활용 가능한 체크 패딩 셔킷 ‘프리모’, 그리고 후드형 숏패딩 ‘널리’를 활용해 훈훈하면서도 스트릿 무드 가득한 겨울 패션을 제안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었다. ‘알리’와 ‘널리’, ‘프리모’는 스케이트보드 기술에서 영감을 받은 볼컴의 제품 네이밍이다.

한편, 이도현은 JTBC 드라마 ‘18어게인’에서 흔한 아저씨에서 고등학교 농구계 슈퍼루키 ‘고우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이도현 관련 화보는 모두 퍼스트룩 홈페이지 및 퍼스트룩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골든 매니페스토 展 참석한 현아♥던 커플

지난 6월 10일, 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 (GOLDEN GOOSE)가 도산공원 초입에 HE LAB 컨셉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 하였다. 서울 플래그십 오픈은 새로운 시작과 혁신을 향한 골든구스의 의지를 대변하고 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든 매니페스토 전시 (THE GOLDEN MANIFESTO EXHIBITION)’ 개최한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전시 오픈일인 11월 2일, 현아&던 커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아와 던은 골든구스 서울 플래그십 지하 1층에 마련된 전시 공간을 둘러보았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현아와 던의 패션도 이목을 끌었다. 골든구스 FW20 컬렉션의 블랙 라이더 재킷과 레더 셔츠에 브이스타 (V-STAR) 스니커즈를 매치하여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 룩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문화를 조명한 ‘‘골든 매니페스토 (THE GOLDEN MANIFESTO)”를 메인 테마로 하여 골든구스의 가치와 철학을 심도 있게 나누고자 한다. 서울 플래그십 지하 1층에 마련된 특별한 전시 공간에서 골든 매니페스토 영상을 상영하며 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아르헨티나로 떠나는 여행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FW20 컬렉션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골든 매니페스토 전시는 서울 플래그십에서 11월 2일부터 30일까지 총 29일간 선보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픈,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네이버에 골든구스 검색 후 상단에 “전시방문 예약”을 클릭, 해당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현장 대기 입장 또한 가능하다.

지미추, 어둠 속에 빛나는 ‘글로우 인 더 다크’ 컬렉션 출시

지미추는 이번 AW20 시즌 어둠 속에서 빛나는 글리터 제품을 선보인다.

지미추의 상징 반짝이는 글리터와 빛이 ‘야광’이라는 새로운 특징의 ‘글로우 인 더 다크’(Glow in the Dark) 컬렉션으로 출시되었다. 환한 낮의 빛을 담은 글리터가 어두워진 후 다시 빛을 발한다.

새롭게 출시된 ‘글로우 인 더 다크(Glow in the Dark)’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지미추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