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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MH "코로나19로 판매량 28% 감소"... 샴페인 약세 & 로제와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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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7.30  10: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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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엣&샹동

샴페인 브랜드 모엣&샹동(Moët & Chandon)과 크뤼그(Krug), 뵈브 클리코(Veuve Clicquot)를 비롯해 헤네시 코냑과 보르도 와인 샤토 디켐(Château d’Yquem)을 소유한 럭셔리 브랜드 LVMH의 판매량이 2019년 상반기보다 28% 감소했다.

음료전문매체 더드링크비즈니스에 따르면 LVMH의 와인과 양주 브랜드의 판매량은 유기적으로 약 23%가 감소했다. 다른 품목의 브랜드들보다는 코로나19 영향을 가장 적게 받은 편으로, 보석 및 시계 브랜드는 작년 같은 기간 보다 약 40%가 감소했다.

LVMH에 따르면 2020년 2분기에는 전세계적으로 일시 영업정지가 발효되어 술집과 식당 같은 비필수 활동 상점들이 문을 닫으면서 1분기보다 더 악화되었으며, 특히 샴페인 브랜드는 결혼식과 같은 기념 행사들이 취소됨에 따라 하락세가 더 두드러졌다. 반면, 작년에 인수한 프로방스 와인 브랜드 ‘샤토 데스클랑(Chateau d'Esclans)은 로제 와인이 미국과 영국 소매업체에서 폐쇄 기간 동안 인기를 끌며 좋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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