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5일 (금)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강남구 논현동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진행 <사진=WSA와인아카데미>

국내 최초의 국제 인증 와인 교육기관,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다가오는 10월 25일에 ‘제39회 금요시음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금요시음회는 WSA와인아카데미에서 매월 1회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진행되는 테이스팅 세미나이다. 기존 수입사 주최의 시음회나 일반인 동호회 모임과 비교해 한층 더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우수한 와인들을 선정할 뿐만 아니라,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전문 배경지식 및 와인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어우러져 이미 여러 와인 애호가들에게는 흔치 않은 명품 와인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고품격 시음회로 자리 잡은 WSA만의 테이스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10월 금요시음회의 주제는 Wine Spectator가 선정한 역대 1위이다. 세계적인 와인 전문 평론 매거진, Wine Spectator는 1988년부터 매년 말 “올해의 100대 와인”을 선정해오고 있다. 매년 연말이면 와인애호가들이 가장 기다리는 발표답게, 30년 넘게 명실공히 전세계에서 가장 신뢰 받는 와인 평가로 인정 받고 있다. 화려한 리스트를 자랑하는 금요시음회답게 이번 제 39회 금요시음회에서는 Wine Spectator Top 1과 로버트 파커 100점을 동시에 받은 Sassicaia를 필두로 총 4개의 top 1 와인들과 돔 페리뇽 2008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본 행사는 10월 25일 (금) 저녁 7시 30분부터 9시까지 강남구 논현동 소재의 WSA와인아카데미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일정은 WSA와인아카데미 공식 홈페이지(wsaacadem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의 문의사항 및 상담은 카카오플러스친구 ‘WSA와인아카데미’와 WSA와인아카데미(02-516-3773)로 문의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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