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까지 종로구 평창동 이정아갤러리에서 세번째 'D-ensemble'展이 열린다.
18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이정아갤러리 카페라파미 야외 정원에서 박준원(바이올린), 안효선(바이올린), 변정인(비올라), 지민주(첼로), 조여진(첼로), 김보영(피아노), 서운정(소프라노) 그리고 신현지(한국무용), 조현희(발레), 박지희(현대무용) 아티스트들의 디앙상블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Art 부분에는 고영선, 강준영, 김다운, 김지연, 김병수, 남영화, 남유리, 노혜경,박주찬, 박지영, 서은아, 설진화, 이정아, 이정화, 이주현, 이진영, 이찬주, 임가현, 정수용, 정유선, 정회윤 작가가 참여하였다.
덕원예술고등학교 동문들로 이루어진 디앙상블은 `미술과 음악과 무용의 만남’을 감성적으로 아우르며 분야에 관계없이 각 부문의 다양하고 독창적인 시도를 한데 모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기획 한 전시이다.
이정아갤러리의 모든 전시 및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개관 시간은 평일 및 토요일(11:00~19:00), 일요일은 휴관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병수기자 photo@sommeliertimes.com
김병수 기자 savorphoto7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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