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인터내셔날이 새롭게 론칭한 신규 와인, 사케 그리고 꼬냑을 위한 그랜드 테이스팅 ‘테이스팅 뉴(TASTING NEW)’를 개최했다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새롭게 론칭한 신규 와인, 사케 그리고 꼬냑을 위한 그랜드 테이스팅 ‘테이스팅 뉴(TASTING NEW)’를 개최했다

2024년 3월 21일(목)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와인비전 아카데미의 와인 아카이브에서 프리미엄 와인과 사케 및 스피리츠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타이거인터내셔날이 새롭게 론칭한 신규 와인, 사케 그리고 꼬냑을 위한 그랜드 테이스팅 ‘테이스팅 뉴(TASTING NEW)’를 개최했다.

RM 샴페인인 '샴페인 플로헝 베즈호노-마리옹(Champange F.Bergeronneau-Marion)' (사진 = 도윤 기자)
부르고뉴 뽀마르 지역의 절대강자 '조애네스 비올로-기마흐(Joannes Violot-Guillemard)' (사진 = 도윤 기자)
부르고뉴 뽀마르 지역의 절대강자 '조애네스 비올로-기마흐(Joannes Violot-Guillemard)' (사진 = 도윤 기자)
디캔터 TOP 20에 선정된 바 있는 바르바레스코 '무쏘(Musso)', 이탈리아의 몬탈치노 '프랑코 파센티(Franco Pacenti)' (사진 = 도윤 기자)
디캔터 TOP 20에 선정된 바 있는 바르바레스코 '무쏘(Musso)', 이탈리아의 몬탈치노 '프랑코 파센티(Franco Pacenti)' (사진 = 도윤 기자)

국내 와인 및 스피리츠 전문업계 관계자들 대상으로 한 이번 시음회에서는 특별한 샴페인들을 보유하고 있는 타이거인터내셔날 포트폴리오에 새롭게 추가된 RM 샴페인인 ▶샴페인 플로헝 베즈호노-마리옹(Champange F.Bergeronneau-Marion), 빈티지 샴페인의 매력을 보여주는 ▶샴페인 필립 드쉘(Champagne Philippe Dechelle)과 부르고뉴 지역의 명품 도멘 르로아의 와인메이커 ‘앙드레 포슈레(Andre Porcheret)'의 걸작 ▶두에레 포슈레(Douhairet Porcheret) 그리고 뽀마르 지역의 절대강자 ▶조애네스 비올로-기마흐(Joannes Violot-Guillemard)가 소개됐으며, 이탈리아의 몬탈치노 ▶프랑코 파센티(Franco Pacenti), 디캔터 TOP 20에 선정된 바 있는 바르바레스코 ▶무쏘(Musso)와 캘리포니아 선물로도 불리는 130년 역사의 ▶페스토니(Pestoni) 그리고 나파 밸리 FINEST의 정석 ▶캐터월(Caterwaul)까지 모두 8가지의 와인 브랜드를 선보였다.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의 셀러 마스터 레지스 까뮈(Regis Camus)의 완벽한 블렌딩으로 탄생한 '헤븐사케(Heaven Sake)' (사진 = 도윤 기자)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의 셀러 마스터 레지스 까뮈(Regis Camus)의 완벽한 블렌딩으로 탄생한 '헤븐사케(Heaven Sake)' (사진 = 도윤 기자)
사케의 신이 빚는 영혼의 술 '노구치 나오히코(Noguchi Naohiko)' (사진 = 도윤 기자)
사케의 신이 빚는 영혼의 술 '노구치 나오히코(Noguchi Naohiko)' (사진 = 도윤 기자)
전통과 모던의 콜라보레이션 '부르고앙 꼬냑(Bougoin Cognac)' (사진 = 도윤 기자)
전통과 모던의 콜라보레이션 '부르고앙 꼬냑(Bougoin Cognac)' (사진 = 도윤 기자)

또한, 샴페인 파이퍼 하이직의 셀러 마스터 레지스 까뮈(Regis Camus)의 완벽한 블렌딩으로 탄생한 ▶헤븐사케(Heaven Sake), 하늘과 가장 가까운 나라이-주쿠 마을에서 완성되는 특별한 프리미엄 ▶사케 나라이(Narai), 사케의 명인이자 일본 최고령 양조장인 노구치 나오히코가 빚는 영혼의 술 ▶노구치 나오히코(Noguchi Naohiko) 그리고 천연 유산균과 시즈쿠도리 방식의 대표 주자인 유니크함이 더해진 ▶사케 후쿠니시키(Fukunishiki)를 비롯하여, 전통과 모던의 콜라보레이션 ▶부르고앙 꼬냑(Bougoin Cognac) 북유럽 기술의 혁신과 아시아 전통차의 결합으로 탄생한 논-알코올(Non-Alcohol) ▶코펜하겐 스파클링 티(Copenhagen Sparkling Tea)까지 색다른 주류들이 라인업을 더해 스피리츠의 매력적인 세계와 함께 다채로움을 선사했다.

타이거 인터내셔날의 팀원들이 행사가 끝난 후 함께 포드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도윤 기자)
타이거 인터내셔날의 팀원들이 행사가 끝난 후 함께 포드를 취하고 있다 (사진 = 도윤 기자)

이번 ‘테이스팅 뉴(TASTING NEW)’ 그랜드 테이스팅을 진행한 타이거인터내셔날의 이공화 소믈리에는 "점점 더 다양해지는 한국 주류시장의 고객 수요에 따라 전통적인 와인을 비롯하여 보다 더 젊고 감각 있는 사케, 스피리츠까지 라인업을 구성해 시음회를 진행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매력적인 타이거인터내셔날의 포트폴리오를 여러분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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