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갤러리는 딸기 시즌을 맞이해 다채로운 디저트와 티를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뷔페’를 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뷔페’ <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이번 프로모션은 제철 과일 딸기로 만든 디저트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약 30종의 디저트가 준비된다. 대표적인 메뉴로는 딸기를 이용한 에클레어, 밀푀유, 와플, 케이크, 타르트 등이 있다. 디저트 스테이션에는 전담 셰프가 항시 대기하며 요리에 대한 설명과 서브를 도와준다. 이에 더하여 갤러리는 세계적 명품 차(茶) 브랜드인 티더블유지(TWG)를 제공하여 티타임의 품격을 더한다. 프로모션 이용객은 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TWG의 얼그레이, 캐모마일, 다즐링 등 6종의 차와 커피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패스트리 주방장은 딸기의 색감과 디테일을 강조한 디저트를 준비했다. 이는 최근 딸기 프로모션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경험을 공유하는 고객들을 고려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사진을 기반으로 한 사회관계망서비스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늘며 갤러리에는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mable)’라는 신조어처럼 맛도 중요하지만 보기 좋은 디저트를 찾는 고객들이 늘었다.

한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갤러리는 커피, 와인, 애프터눈티 디저트 뷔페, 모닝 베이커리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에 따라 다양한 식음료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커피 바, 와인 바, 디저트 뷔페 스테이션을 비롯 목적에 따라 세심하게 구분된 독립된 공간에서 각종 비즈니스 미팅, 친목 모임,연인과의 분위기 있는 만남을 준비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뷔페 프로모션은 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다. 가격은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는 4만원,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5만원이다. 상기 금액은 세금을 포함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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