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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의 조현철 소믈리에, 작년에 이어 제14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도 제패... 2연속 우승 최초의 타이틀 거머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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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8.09.04  19: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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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케이프 호텔의 조현철 소믈리에가 작년에 개최된 제13회 대회에 이어 제14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 왼쪽부터 은상 정효진 소믈리에, 금상 조현철 소믈리에, 동상 김민재 소믈리에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회장 고재윤 경희대 교수)가 공동주관하고 대전시(시장 허태정)가 후원하는 제14회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의 시상식이 9월 1일(토) 저녁 7시 대전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진행됐다.

예선은 8월 18일(토)에 진행됐으며, 준결선은 8월 31일(금), 결선은 9월 1일(토)에 진행됐다. 시상식 날 오전 10시에 열린 결선에선 최종 3인이 발표됐으며, 조현철 소믈리에(레스케이프), 정효진 소믈리에(롯데호텔), 김민재 소믈리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가 결선에서 올해 우승자가 되기 위한 경쟁을 펼쳤다.

▲ 결선에 앞서 공정한 경쟁을 위한 선서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4위부터 6위까지에겐 장려상이 수여됐으며, 김민주 소믈리에(전 한남리쿼), 송기범 소믈리에(현대그린푸드), 김정재 소믈리에(SPC 라그릴리아 양재점)가 호명됐다.

심사위원은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 Joe Sriwarin 태국소믈리에협회장, 몰도바와인생산협회의 Ion Luca, Adolf Schmitt 모젤와인협회 명예회장, 유원대학교 유병호 교수가 맡았다.

결선에선 고객 맞춤 와인 & 칵테일 서비스, 음식과 와인의 조화, 와인 디캔팅 서비스, 와인 리스트 수정, 블라인드 테이스팅, 돌발퀴즈, 샴페인 서비스가 진행됐다.

고객 맞춤 와인 & 칵테일 서비스에선 고객이 요청하는 스타일에 맞게 와인과 칵테일을 각각 서비스하면 된다. 소믈리에가 서비스하는 와인에 대한 정보를 고객의 요구에 맞춰 설명해야 한다.

▲ 제시된 음식과 어울리는 와인을 추천하고 있는 조현철 소믈리에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음식과 와인의 조화는 제시된 특정 메뉴에 따른 와인을 제안한다. 그리고 그 메뉴와 와인의 페어링 원리를 설명하면 된다. 이번에 제시된 메뉴는 Smoked Salmon with Caviar, Mediterranean Sea Bass with Green Beans, Pan Fried Buttered Abalone with Asparagus, Grilled Prime Australian Beef Tenderloin with King Prawn, Simmered Black Pork with Kimchi in a Hot Pot이었다.

와인 디캔팅 서비스는 고객이 미리 주문해놓은 와인을 고객에게 서비스하면 된다. 와인 디캔팅 서비스와 함께 와인에 대해 적절한 설명을 하면 된다. 이번에 준비된 와인은 비노원이 수입하고 있는 이태리 피에몬테 로에로 지역의 말비라 로에로 DOCG였다. 또한 디캔팅 와인 서비스 도중 고객의 즉흥적 주문에 대처하면 된다. 이번 대회에선 한 심사위원이 일본의 아사히 맥주를 찾았다.

▲ 디캔팅 중인 조현철 소믈리에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와인 리스트 수정은 스파클링 와인 1페이지, 화이트와인 3페이지, 레드와인 3페이지가 제시됐다. 올해 있었던 아메리카 대륙 소믈리에 경기대회에서 출제된 방식을 채택했다. 각 페이지에는 몇가지의 오류가 있는지 알 수 없다. 어떤 페이지에는 오류가 하나 있을 수도, 없을 수도, 2개가 있을 수도 있다. 정확한 와인 정보를 알아야만 리스트를 수정할 수 있었던 고난이도의 문제였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은 총 2회 진행됐으며 와인 테이스팅과 스피리츠&워터 테이스팅으로 진행됐다. 개별 와인 테이스팅에선 1가지의 레드 와인 디스크립션과 4가지와인(화이트 2종, 레드 2종)을 블라인드 테이스팅했다. 와인 디스크립션에선 외관, 향, 맛, 품종, 국가, 음식과 조화, 서비스 온도 등을 3분안에 설명해야 하고, 4가지 와인 테이스팅에 대해선 지역과 빈티지, 포도 품종들을 말하면 된다. 스피리츠와 워터 테이스팅에선 스피릿 4종과 전통주 1종, 워터 1종을 테이스팅했으며, 스피리츠는 원재료, 종류, 제품명, 워터는 국가, 종류, 제품명 등을 구술하면 된다.

▲ 스피리츠와 워터 테이스팅 중인 정효진 소믈리에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돌발퀴즈는 결선진출자 3명이 동시에 진행됐으며, 스크린에 나타나는 15장의 사진을 보고 답을 제시하면 된다. 국가대표 결선답게 난이도가 매우 높았으며, 사진에 제시된 와인과 와이너리, 와인메이커, 와인관련 유명인물, 신의 물방울 속 표현 등이 출제됐다. 한 문제당 약 8초간의 시간이 주어졌고, 동시에 화이트보드에 답을 쓰고 심사위원에게 답을 공개했다.

샴페인 서비스는 동시에 진행됐으며, 매그넘 모엣&샹동 샴페인을 16잔에 같은 양으로 따라야 한다. 제한시간은 5분이었으며, 같은 잔에 첨잔은 되지만 이미 따른 와인에 따를 순 없다. 샴페인 서비스를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부문 결선을 마쳤다.

▲ 샴페인 서비스 중인 김민재 소믈리에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3명의 결선진출자는 오후에 진행된 왕중왕전 준결선에 참여했으며, 2020년까지 국가대표 소믈리에로서 왕중왕전에 참가할 수 있다.

저녁 7시에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올해의 국가대표 소믈리에 우승자의 결과가 발표됐다. 조현철 소믈리에가 금상을 받았고, 정효진 소믈리에가 은상을, 김민재 소믈리에가 동상을 받았다.

금상을 받은 조현철 소믈리에에게는 대전시장상과 루시옹 와이너리 투어 지원, 2019 베를린 와인 트로피와 2019 아시아 와인 트로피 심사위원 위촉, 2021년 아시아ㆍ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자격 부여,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와인ㆍ워터ㆍ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과정 장학증서 수여, 모엣&샹동 매그넘 샴페인이 증정된다. 2위와 3위에게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장상과 2019 아시아 와인 트로피 심사위원 위촉, 2021년 아시아ㆍ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결선진출자 3명에게는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에서 시행하는 마스터소믈리에 자격검정의 실기시험이 면제된다.

▲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조현철 소믈리에가 디캔팅한 와인을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 DB>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조현철 소믈리에는 한국 국가대표 소믈리에 경기대회가 14회 진행되는 동안 최초의 타이틀이다. 역대 소믈리에 우승자는 은대환 소믈리에(그랜드 하얏트 인천), 이윤경 소믈리에, 정하봉 소믈리에(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 김협 소믈리에, 이용문 소믈리에(롯데호텔), 오형우 소믈리에(코스모 L&B), 이정훈 소믈리에(그랜드 워커힐 호텔), 신은영 소믈리에(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김경환 소믈리에(DWM 중국지사), 안중민 소믈리에(SPC) 등이다.

조현철 소믈리에는 이미 작년 왕중왕전에서 2위를 차지하며 오는 10월에 교토에서 진행되는 아시아ㆍ오세아니아 베스트 소믈리에 경기대회에 SPC 안중민 소믈리에와 함께 국가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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