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스러운 11종류의 허브와 향신료를 블랜딩한 치킨 레시피로 사랑받아온 KFC가 오랜만에 색다른 맛을 출시한다. 바로 ‘피클 프라이드 치킨’이다.
이번 ‘피클 프라이드 치킨’은 표준 KFC 빵을 사용하고 피클 맛은 딜, 식초, 양파, 마늘, 버터 밀크 및 흰색과 검은 색 후추가 섞인 특별 소스로 만들어졌다. 고객들은 크리스피 콜로넬 샌드위치, 엑스트라 크리스피 텐더 그리고 치킨 리틀 그리고 엑스트라 크리스피 치킨에 옵션으로 추가하여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이번 피클 프라이드 치킨은 미국에서 출시 된 다른 메뉴인 ‘내쉬빌 핫’, ‘조지아 골드’ 그리고 ‘스모키 마운틴 BBQ’와는 다르게 미국에서 한정판으로 단 몇 주 동안만 즐길 수 있다. 미국 시간으로 6월 25일부터 KFC에 출시되어 공급이 지속할 때까지만 즐길 수 있다.
현재 미국을 방문하거나 방문할 예정 사람들에게 이번 KFC의 한정판 메뉴는 색다른 경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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