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낙농협의회(CNIEL)가 주최한 ‘제5회 라 크렘 드 라 크렘’ 행사를 위해 지난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 세계 각국에서 온 열한 명의 셰프가 싱가포르에 모였다.
이 행사는 동기간에 열린 싱가포르 푸드 앤 호텔 아시아(FHA)의 아시안 페이스트리 컵 행사와 함께 진행하였다. 프랑스산 유크림과 발로나 초콜릿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각 셰프들은 ‘크림과 초콜릿’이라는 주제 하에 이 두 가지를 주재료로 한 그들만의 개성있는 디저트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번으로 제5회를 맞이하는 ‘라 크렘 드 라 크렘’은 각국의 유명 셰프들이 크림 디저트를 개발하고, 이를 한정판 레시피 책자로 발행하는 행사이다. ‘라 크렘 드 라 크렘’ 행사에는 파티세리 바이 가루하루의 윤은영 셰프가 한국 대표로 참여했으며, 책자는 각국의 언어로 번역·인쇄하여 빠띠씨에, 셰프 및 제과제빵 전공생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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