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8일 KGB에서 KGB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과 KGB 모히토(Mojito)등 신제품 출시했습니다.

<기자> KGB는 세 번 증류한 보드카에 과일향을 첨가한 RTD(Ready To Drink) 주류이며, 탄산이 주는 개운한 청량감과 향긋한 과일향이 어우러진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KGB 코스모폴리탄은 크랜베리주스와 라임주스가 들어가서 상큼한 맛을, KGB 모히토는 상쾌한 민트와 라임주스가 첨가되어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칵테일바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를 제품화하여 혼자서도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가격대는 3,500원대로 국내 편의점, 할인점을 통해 6월 중순부터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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