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해방촌 신흥시장’의 골목 상권 부활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로, 솔루션이 중점적으로 진행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백종원은 카레집의 영업 중단을 틈타 영업 재개 날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을 연출하기도 했다.

카레집 영업 재개 날, 백종원이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을 때 예정된 손님들이 방문했다. 백종원의 예상대로 카레집은 많은 손님들로 인해 혼란을 겪었고, 이에 백종원은 홀서빙 솔루션까지 진행해야 했다.
 

▲ 해방촌 신흥시장 카레집의 반반카레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쳐>

이후 방송에서는 가게 내부 수리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었던 횟집을 설득하는 데 성공하는 모습과 중식당의 변화된 모습, 원테이블 식당의 파티룸과 파티룸 메뉴 등 변화되고 있는 해방촌 신흥시장의 식당들이 전파를 탔다.

또, 최종 점검으로 새롭게 바뀐 횟집의 모습과 백종원이 선물한 신메뉴 ‘알찜’이 공개되기도 했으며, 파티룸으로 거듭난 원테이블 식당의 발전된 모습들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다음은 골목식당 제5탄, 뚝섬 편이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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