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전문매체 ’더데일리밀‘에서는 미국 메사추세츠 주가 최신 첨단 기술을 이용한 로봇 레스토랑인 ‘스파이스(Spyce)'를 오픈하여 화제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고객이 음식을 주문하면 주방에 있는 ‘마티’라는 로봇 냄비가 3분 이내에 음식을 요리하며, 레스토랑에는 플레이팅 담당, 서빙 담당 그리고 주문 도움 및 계산 담당으로 총 3명이 맡아 일하게 됩니다. 다니엘 브뤼는 “패스트 푸드는 신속하며 건강하고 지역의 특징을 담은 좋은 음식이어야 한다”고 말하며 스파이스가 새로운 세대의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잠재적 양보 목록에 평양에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선의의 행동으로 여는 제안이 포함되어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이디어는 도널드 트럼프의 햄버거 사랑에 착안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애틀랜타 집회에서 공개적으로 김정은이 미국에 방문해야하며 회의 테이블에서 햄버거를 먹으며 중국과 다른 나라들보다 더 좋은 거래를 해야 된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악명 높고 많은 것이 제한된 북한에서 맥도날드가 사업을 확장할 열망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하지 않으나 성사가 이루어지면 북한에 미국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보는 진풍경이 벌어질 것입니다.

세계적인 톱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가 1800만 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스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피자를 공항 보안을 통해 가져온 이 순간을 평생 기억할 거에요”라며 비행기 속에서 페퍼로니와 치즈 피자를 먹고 있는 그녀와 친구들의 모습을 공유했습니다. 개인 비행기를 이용하는 톱모델이 피자를 비행기 보안 검색대에 올린 모습에 많은 인스타그램 사용자들에게 큰 방향을 일으켰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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