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앙스모멍 종로타워점에서 6월 12일 샴페인 브랜드 디너를 진행합니다.
<기자> 이번 디너에서는 토니정 셰프의 유러피언 음식과 노태정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샴페인을 맛볼 수 있으며,
디너 페어링에는 '바질 그라니따와 샴페인 비네거 폼을 곁들인 독도 꽃새우'와 '플뢰리 플뢰르 드 유럽 브뤼(Fleury Fleur de l'Europe Brut)', '레몬 와사비를 곁들인 광어 카르파치오'는 '앙리 지로 에스쁘리 나뚜르 브뤼(Henri Giraud Esprit Nature Brut)'와, '광어 퓨메와 구운 관자 그리고 새우살을 넣은 포피에뜨'는 '데위 블랑 드 블랑 브뤼(Dehu, Blanc de Blancs Brut)'와, '구운 야채로 만든 아이올리와 연어 테린'은 '프랭크 봉빌 브뤼 로제(Franck Bonville, Brut Rose)'와, '버터꽁피 전복과 수비드 랍스터 스테이크'와는 '샤를 뒤푸 뷜 드 꼼뜨와 로제엑스프레스 엑스트라 브뤼(Charles Dufour Bulles de Comptoir Rosexpress Extra Brut)'가 매칭되며, 디저트는 3가지 스타일의 쁘띠푸가 준비됩니다.
앙스모멍 토니정 셰프는 "여름과 가을에 새롭게 출시될 메뉴 몇 가지를 미리 선보이는 자리"라며 "샴페인과 함께하는 디너로 여름 더위를 날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22만원의 디너를 와인그래프를 통해 50% 할인된 11만원에 예약할 수 있으며, 디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선상으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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