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 www.naracellar.com)는 이태리의 대표 와인 브랜드 ‘루피노(Ruffino)’의 와인 12종을 런칭하며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루피노’는 140년의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이태리 와인 브랜드로 이태리의 와인 등급인 DOCG 체계를 갖추는데 큰 역할을 하며 끼안티 DOCG 보증번호 1번이었던 #AAA00000001을 받았다. 또한 미국에 가장 처음 수출된 끼안티 와인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금주령 시대에는 이 와인을 약국에서 스트레스 해소제로 팔 정도의 높은 인기를 누렸다.

▲ 나라셀라가 140년의 역사를 가진 이태리 최고의 와인, 루피노 12종을 런칭한다. <사진=나라셀라>

대표 제품으로 루피노가 가장 처음으로 만든 와인 ‘끼안티 DOCG(Chianti DOCG, 권장소비자가 3만원)와 와이너리를 적극적으로 후원해준 아오스타 공작을 위한 와인 ‘리제르바 두칼레 끼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Riserva Ducale Chianti Classico Riserva, 권장소비자가 7만1천원)’, 루피노의 명성을 높여준 슈퍼 투스칸 와인 ‘모두스(Modus, 권장소비자가 13만원), ‘병 속에 담긴 이태리의 태양’이라는 별명이 있는 움브리아 지역의 오르비에토 클라시코(Orvieto Classico, 권장소비자가 2만5천원) 등이 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세계적인 이태리 와인 브랜드 ‘루피노’를 나라셀라에서 소개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며 “많은 소비자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루피노를 만나는 경험을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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