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새로운 컨셉의 캐쥬얼 와인&리쿼샵 '와타플러스(WATA PLUS)'를 부산 해운대에 오픈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와타 플러스 해운대'는 미국, 프랑스, 칠레를 비롯해 전 세계 약 230개 브랜드의 1,000여종 와인과 맥주, 하드리쿼 등을 20%에서 60%까지 상시로 할인 판매하는 와인&리쿼 아울렛 매장입니다.

와인판매뿐 아니라 글라스 비용 5천 원을 추가하면 구입한 와인과 맥주 등을 매장 내의 바에서 마실 수 있고 치즈, 살라미 등의 안주류를 판매합니다.

또한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10개의 메뉴를 개발하여 호텔 케이터링 서비스도 즐길 수 있습니다.

'와타 플러스 해운대'의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는 5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 1976년 파리의 심판 화이트와인 부분 1위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 '얄룸바 스크리블러'를 한정 수량 판매하는 등 100여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5만 원, 10만 원 20만 원,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위글과 슈피겔라우 와인 글라스, 백화점 상품권, 호텔숙박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한 매일 새로운 와인을 소개하는 시음회와 50% 할인 쿠폰 지급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