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와인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대표 이종훈, www.naracellar.com)는 다양한 종류의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가벼운 안주부터 고급 호텔 메뉴까지 주문할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캐쥬얼 와인&리쿼샵 '와타플러스(WATA PLUS)'를 부산 해운대에 처음으로 오픈한다.

'와타플러스'는 와인과 함께하는 여유로운 시간이라는 뜻의 '와인 타임(Wine Time)'에 맛있는 음식과 새로운 경험을 더한다는 '플러스(Plus)'를 붙여 와인과 음식, 그리고 일상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경험을 만드는 곳이라는 의미이다.

▲ 와인, 맥주, 하드리쿼 아울렛 '와타 플러스 해운대'가 부산 해운대에 그랜드 오픈했다.<사진=나라셀라>

'와타 플러스 해운대'는 미국, 프랑스, 칠레를 비롯해 전 세계 약 230개 브랜드의 1,000여종 와인과 맥주, 하드리쿼 등을 20%~ 60%까지 상시로 할인 판매하는 와인&리쿼 아울렛 매장이다.

이 곳은 판매뿐 아니라 글라스 비용 5천 원을 추가하면 구입한 와인과 맥주 등을 매장 내의 바에서 마실 수 있고 치즈, 살라미 등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안주류를 판매하며 매장 위층에 위치한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호텔과 함께 만든 스페셜 메뉴의 케이터링 서비스도 가능하다.

'와타 플러스 해운대'가 제공하는 호텔 케이터링 서비스는 라마다 앙코르 해운대 호텔과의 협업을 통해 와인과 가장 잘 어울리는 10개의 메뉴를 개발하여 와인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있는 호텔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와타 플러스 해운대의 직원이 고객에게 와인 및 호텔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나라셀라>

'와타 플러스 해운대'의 그랜드 오픈 기념 행사는 5월 31일(목)까지 진행되며 죽기전에 꼭 마셔봐야 할 1001가지 와인으로 선정된 '조셉 펠프스 인시그니아'가 44만 원(정상가 64만 원), 1976년 파리의 심판 화이트와인 부분 1위 '샤또 몬텔레나 샤도네이'를 11만 7천 원(정상가 18만 원), 와타 플러스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얄룸바 스크리블러'를 3만 3천원(정상가 6만 6천원)에 한정 수량 판매하는 등 100여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보스 스파클링 워터 375ml(선착순 200명)를 증정하고 5만 원, 10만 원 20만 원,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각각 위글 글라스(2개), 슈피겔라우 와인 글라스(2개), 백화점 상품권, 호텔숙박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매일 새로운 와인을 소개하는 시음회와 50% 할인 쿠폰 지급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타 플러스 해운대'를 오픈하는 나라셀라 관계자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와인과 고급 호텔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컨셉의 와인&리쿼샵 와타 플러스를 해운대에 처음으로 문을 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와타 플러스 해운대가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일상의 지루함을 잊고 새로운 경험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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