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개막했다. <사진= 이동규 기자>

대한민국 주류 산업 및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지난 26일 개막했다. 이날은 업계 종사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로 진행되었다. 27일과 28일은 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일반 소비자의 참석이 가능하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 이번년도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참가업체의 사업 목적에 따라 국내관과 국제관으로 구분하여 전시를 진행 중이다. <사진= 김지선 기자>
▲ 국제관에서 국내 수입사를 찾기 위해 박람회에 참가한 이탈리아 프로세코 와인 전문 라야라(Lajara) 와이너리 <사진= 김지선 기자>
▲ 박람회 내에서 와이너리 본사가 파견한 담당자와 직접 와인 수입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사진= 김지선 기자>
▲ 박람회에 국내 와인 수입사 및 우리술 생산자가 주류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 김지선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와인 페어뷰(Fairview). 나루글로벌 수입 <사진= 김지선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컬트 와인. 케이프밸리와인 수입 <사진= 김지선 기자>
▲ 와인마케팅경영연구원과 그랑벵코리아가 미니 와인셀러 증정 행사를 진행 중이다. <사진= 김지선 기자>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와인올 포함한 맥주, 우리술, 증류주 등 5,000여종에 이르는 주류를 전시하며 국내 최대 주류 박람회로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및 주류 시음 체험의 기회를 주도하고 있다. 28일까지 현장 등록을 통해 박람회에 참석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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