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류 산업 및 소비 트렌드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가 지난 26일 개막했다. 이날은 업계 종사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는 비즈니스 데이로 진행되었다. 27일과 28일은 업계 종사자를 포함한 일반 소비자의 참석이 가능하다. 전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2018 서울국제와인&주류박람회는 와인올 포함한 맥주, 우리술, 증류주 등 5,000여종에 이르는 주류를 전시하며 국내 최대 주류 박람회로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 및 주류 시음 체험의 기회를 주도하고 있다. 28일까지 현장 등록을 통해 박람회에 참석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김지선 기자 j.kim@sommeliertimes.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