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중국에 와인을 가장 많이 수출한 국가는 프랑스, 호주, 칠레 순이다. <사진=독일 DWM 중국법인>

중국은 이제 거대한 와인 소비국으로 발돋움했다. 현재 와인매출이 미국, 영국, 프랑스에 이어 4위이지만 VINEXPO는 2020년에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와인 시장이 될 것 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중국의 식품안전관리조직인 중국국가질량감독검허검역총국의 자료에 따르면  와인 수입량은 매년 16.88%씩 증가했으며 수입금액은 2016년보다 17.96%증가했다. 

아래는 드링크비지니스가 발표한 2017년 중국으로 가장 와인을 많이 수출한 국가 10개국이며 순위는 수출금액 순이다.

순위 국가 (수출액 / 수출량)

10위 아르헨티나(US$22.08 million(약 237억원) / 5.05m리터)
9위 포르투갈(US$22.19 million(약 237억원) / 7.7m리터)
8위 남아공(US$24.45 million(약 262억원) / 8.1m리터)
7위 뉴질랜드(US$29.2 million(약 313억원) / N/A)
6위 미국(US$75.6 million(약 810억원) / 9.63m리터)
5위 이탈리아(US$139.14 million(약 1,491억원) / 29.4m리터)
4위 스페인(US$149.9 million(약 1,606억원) / 67.9m리터)
3위 칠레(US$266.97 million(약 2,860억원) / 74.3m리터)
2위 호주(US$682.4 million(약 7,311억원) / 105.7m리터)
1위 프랑스(US$1.05 billion(약 1조 1,249억원) / 217.8m리터)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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