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건강과 피트니스 전문지 ‘그레이티스트’지가 2018년 건강식품 10가지를 소개하였습니다.

<기자> 첫번째로 선정한 식품은 수소수입니다.  최근 수소수가 에너지 충전을 위한 새로운 대책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 외에도 항산화 비타민 공급, 젖산 제거 등의 효능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두번째 식품으로는 과일과 채소등을 이용한 색다른 탄산수가 유행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강황을 넣은 골든 우유와 유당불내증과 알레르기의 대체품으로 이용될 완두콩 우유, 식물성 고기가 2018년도의 트렌디한 식품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효율적으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마시는 수프를 여섯번째 식품으로 꼽았으며, 참깨를 곱게 말아 만든 페이스트인 타히니가 다양한 음식, 스낵, 디저트에 활용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밖에도 대추야자 열매로 만든 시럽, 나트륨 걱정 없는 건강한 냉동 식품 그리고 마지막으로 올해 슈퍼푸드 리스트에도 포함된 수수를 이용한 팝 스낵이 10가지 건강식품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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