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수많은 수입생수 중에서도 높은 미네랄 함량과 독특한 디자인의 병 때문에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세르비아에서 온 보다보다(VODAVODA)다.
‘보다(Voda)’는 유고슬라비아어로 '물'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보다보다는 북유럽지역의 광역안정영역 중의 하나인 몬테네그로 지역의 곤자 토플리카(Gornja Toplica)를 수원지로 하여, 지하 273m 깊이의 퇴적층에서 자연 정화된 온천이다. 특히 칼슘이 78mg/L로 국내 생수(평균 10~20mg/L)보다 많은 칼슘 함량을 가지고 있다.
국가대표 김하늘 워터소믈리에는 “보다보다의 특징은 양각으로 된 보다보다 로고가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사각기둥 모양의 세련된 패키지와 높은 칼슘 함량”이라며, “다른 수입 프리미엄 워터와 비교해 가격이 저렴한 것도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보다보다는 2014년부터 판매되어 현재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AK 백화점, 롯데마트 등에서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하늘기자 skyline@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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