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 <사진= 광주요>

화요가 2018년 설 명절을 앞두고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를 한정 판매한다. 광주요그룹이 운영하는 한식당 가온, 비채나에서만 선보인 화요의 막걸리를 무술년 새해를 맞아 500세트를 준비해 일반 고객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쌀을 순수 배양한 미생물만으로 발효한 ‘화요 프리미엄 생 막걸리’는 기존 화요 제품과 마찬가지로 인공감미료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우리 쌀과 물로만 빚어 깨끗한 맛을 지닌다. 과일과 채소에 주로 함유된 유기산이 풍부해 은은한 과일향이 나며 목넘김이 부드럽고, 효모가 발효하며 만들어낸 탄산으로 인해 특유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도수는 15도이며 생막걸리 특성상 제조일 기준 10일 이내 음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750ml 용량 2병으로 구성된 세트는 2만원이다.

1월 26일 오전까지 광주요 매장에 전화주문하면 2월 8일부터 14일까지 매장에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광주요가 준비한 명절 선물세트도 광주요 4개 플래그십 매장(이천센터/한남/가회/부산)에서 판매한다. 화요의 모기업이자 도자기 브랜드 광주요가 제작한 '화요17 차례주 세트'와 '화요41 차례주 세트', 화요17, 25, 41로 구성된 '화요 3종 세트', 화요25 2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된 '화요 온더락잔 세트', '화요25 200ml 세트'를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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