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 버니니가 핑크빛의 리미티드 에디션 ‘버니니 벨라’를 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제품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버니니 벨라는 생기 있는 짙은 분홍빛의 로제 스파클링 와인으로 인기 있는 와인 품종인 쇼비뇽블랑, 피노타쥬, 쉬라즈와 모스카토를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해 만들어졌습니다. 버니니 클래식과 버니니블러쉬 중간 정도의 당도로 모스카토 품종 특유의 달콤함을 적절히 유지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풍부한 탄산이 모스카토 포도의 풍미를 살려주고 신선함과 달콤함의 균형을 이룬다고 전했습니다.알코올 도수는일반 샴페인들보다 부담이 적은 7.5%이며, 750ml 대용량으로 출시되었습니다.

버니니 벨라는펍과 레스토랑 등에서 한시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마트, 편의점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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