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와인회사 장유에 80%의 지분을 매각한 호주 와이너리 킬리카눈 <사진= 킬리카눈>

와인 스펙테이터의 지난 14일 기사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와인 회사 장유 파이오니어 와인(Changyu Pioneer Wine)이 호주 와이너리 킬리카눈(Kilikanoon)의 지분 80%를 매입했다. 해당 와이너리의 설립자이자 와인 메이커인 케빈 미첼(Kevin Mitchell)은 계속 와이너리에 남을 예정이다. 

장유사(社)는 1892년에 설립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와인 유통 회사로, 매년 중국에 수백만 병의 와인을 공급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