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비드 파킨슨(David Parkinson)이 'Wine GB'의 최고 경영자로 취임한다. <사진=영국 와인 생산자 모임>

영국 및 웨일스 와인 산업 국가 기구(The national body for the English and Welsh wine industry)가 기구의 새로운 공식 명칭 '와인 오브 그레이트 브리튼(Wines of Great Britain)'을 발표했다.

지난 14일 주류 전문지 드링크스 비즈니스에 의하면, 해당 기구의 웹사이트는 2018년 1월부터 'wineGB.co.uk'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 기관은 '영국 포도원 협회(United Kingdom Vineyards Association, UKVA)'와 '영국 와인 생산자 모임(English Wine Producers, EWP)'의 합병으로 탄생한 기구다.

소믈리에타임즈 김지선기자 j.kim@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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