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주 대표의 두번째 칵테일
고도리 화이트 와인을 사용한 '고도리 바이버(Godo-Ri Viver)'

풍부한 과실향과 상큼한 레몬, 풀잎향을 가진 고도리 화아트와인 베이스에 약간의 스파이시함을 더해줄 고추, 와사비, 그리고 라임을 더해 산뜻한 청량감과 활력을 더해 줄 칼테일이다.

'고도리 바이버(Godo-Ri Viver)' 재료

고도리 화이트 와인 60ml, 와사비 & 라임 코디얼(홈메이드) 30ml, 클럽소다, 고추 팅처 2대쉬, 딜

고도리 화이트와인

100% 친환경 GAP 거봉 포도를 10월 말 가장 당도가 올랐을 때 수확하여 발효한 와인이다. 풍부한 산과 달콤한 과일향을 낸다. 저온에서 6개월 이상 2차 숙성을 거치면서 주석산을 제거하며, 젖산 발효로 아로마틱한 부케를 낸다. 식빵향과 레몬향, 상큼한 풀잎향이 난다. 오리고기, 닭고기, 싱싱한 생선요리에 식전주 및 식후주로 적합하다.

참고로, 고도리 화이트 와인을 사용한 '고도리 바이버(Godo-Ri Viver)'칵테일은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 시연하였다.

최정욱 소믈리에는 광명동굴 와인연구소장으로 광명동굴의 와인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김용주 대표는 앨리스 청담에서 활동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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