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30층에 위치한 스카이 라운지에서는 11월 8일(수)부터 12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밤 9시마다 프랑스 출신 유명 믹솔로지스트 ‘기욤 레오나르(Guillaume D. Leonard)’를 초청해 호텔 바텐더팀과 함께 스페셜 칵테일을 선보인다. 강남의 야경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전망을 즐기며 믹솔로지스트가 만든 칵테일과 함께 분위기 있는 연말을 보낼 수 있다.

▲ 기욤 레오나르(Guillaume D. Leonard) <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스카이 라운지에서 초청한 믹솔로지스트 ‘기욤 레오나르(Guillaume D. Leonard)’는 보드카로 유명한 앱솔루트 코리아의 믹솔로지스트 겸 앰배서더(2015년, 2017년)이자, Seoul Wines & Spirits(이하 SWS)의 믹솔로지스트 겸 브랜드 매니저로 활동 중이다. SWS는 프랑스 유명 와인과 증류주 생산지를 소유하고 직접 운영하는 HWS(Halley Wines & Spirits) 그룹의 한국 지점으로, 프랑스의 대표적인 와인 산지에서 엄선한 와인과 명성 높은 증류주를 수입 유통하고 있다.

기욤 레오나르는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프렌치 럼 ‘트루아 리비에르(Trois Rivières)’를 활용한 활용한 ‘열대과일 향과 베르무트로 피니쉬를 낸 마르티니칸, 달콤한 과일향의 트루아 리비에르 토닉, 쓴맛과 단맛이 조화로운 올드 패션드, 헤밍웨이가 사랑한 럼을 대표하는 칵테일 다이키리’까지 총 4가지의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트루아 리비에르는 카리브해의 마르티니크 섬에서 생산된 럼으로 사탕수수 본연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초청 프로모션 기간 동안 칵테일과 어울리는 안주 메뉴도 새롭게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연어 마리네이드와 아스파라거스, 토마토 치즈 파마햄 브루스케타, 쌀 크로켓과 타르타르 소스, 모둠 과일까지 칵테일과 함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총 4가지 메뉴를 각 1만3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 인터컨티넨탈 스카이라운지 해외 믹솔로지스트 초청 칵테일 <사진=인터컨티넨탈 서울>

칵테일의 가격은 2만5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이며, 스페셜 칵테일 4가지는 12월 말까지 두 달 간 판매된다. 바 이용시간은 밤 9시부터 새벽 1시까지이다.

한편 이탈리안 레스토랑 & 바 ‘스카이 라운지’는 정통 이탈리아 요리는 물론 가벼운 안주 메뉴와 함께 호텔 바텐더팀이 선보이는 다양한 칵테일과 술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텔 최고층인 30층에 위치한 높은 전망과 통유리 인테리어로 한강과 서울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스카이 라운지 30F(02 3430-8630)으로 하면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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