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와인 전문가 4명의 한국와인 발전방안 세미나가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 무대에서 진행됐습니다.

<기자> ‘연구’, ‘마케팅’, ‘마리아주’, ‘벤치마킹’ 등의 주제로 한국와인 발전방안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국립농업과학원의 정석태 연구관은 ‘한국와인의 역사와 양조용 포도 품종’을 주제로 발표했습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전진아 이사는 외국 유명 와인의 스토리텔링 성공사례와 국내에서 시도한 한국와인 스토리텔링을 비교해, 한국와인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감성 마케팅을 활용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앙스모멍의 노태정 소믈리에는 ‘한국와인과 어울리는 음식’을 주제로, 품종별, 과실별 와인들과 어울리는 음식을 소개했습니다.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정영경 부회장은 ‘일본 와이너리 현황으로 본 한국와인 발전방안’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140년의 일본와인 역사로부터 우리나라가 배울 점,일본 와인의 세계화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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