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채소가 소개되며 그 효능에 대해서 공개됐다. 공개된 채소는 브로콜리, 겨자 잎, 쇠비름 등이었다.
최은정 과학 교육학 박사는 브로콜리는 오메가3 지방산이 다른 채소에 비해 조금 더 들어 있다고 말했으며, 겨자 잎은 미량이지만 채소임에도 오메가3 지방산을 함유, 항염증에도 강하다고 말했다.
또 쇠비름의 경우 낮은 산과 들에서 자라는 잎채소로, 어디서나 흔하게 잘 자라 ‘돼지풀’이라고도 불린다고 하며, 잎채소 중에서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높다고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의 보충제 원료로도 사용된다고 하며, 쇠비름 1g의 오메가3 지방산 함량이 4.06mg으로 시금치의 약 4.5배, 겨자 잎의 약 8.5배에 달한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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