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광명동굴 한국와인 발전세미나'를 진행중인 경기도 농업기술연구원 이대형 박사 모습 <사진=광명동굴 와인연구소 DB>

10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와인 발전에 대한 심도있는 세미나가 진행된다. 

'2017 광명동굴 한국와인 발전세미나'는 '한국와인의 생산, 마케팅과 디자인 발전방안'을 주제로 2회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광명동굴 초대형 미디어타워 앞 빛의 광장 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사전 신청한 와인 생산자, 와인전문가 및 외식산업 전문가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페스티벌 1일차인 10월 20일(금) 오후 2시 30분부터 90분간, 2일차인 21일(토) 오후 12시부터 50분간 2회(발표자 3인)에 걸쳐 진행되며, 세미나 이후 내용에 대한 토의 및 발전방향 등을 함께 토의할 예정이다. 

참고로 작년에는 경기도 농업기술연구원 이대형 박사와 이지민 대동여주도 대표가 한국와인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내용을 발표했다. 

한편, '2017 광명동굴 한국와인 발전세미나'가 진행되는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은 10월 20일(금) 개막하여 22일(일)까지 3일간 광명동굴에서 진행되며, 입장티켓은 4,000원으로 성인 1인당 무제한으로 와인 시음이 가능한 와인글라스 1개, 레이블경연대회와 최고의 와이너리 투표권 1회가 제공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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