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와인의 계절인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충북 영동에서는 제8회 대한민국 와인축제가 개최됩니다.

(기자) 오는 9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8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충북 영동군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28개 와이너리 농가와 푸드 트럭이 참여하고, 와인족욕, 코르크 아트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3천원 상당의 와인잔만 구입하면 다양한 매력의 와인들을 무제한 맛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제4회 한국와인대상이 개최돼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로제와인, 브랜디, 기타 과실주 등 총 5개 분야에서 대한민국 최고 와인을 가립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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