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이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와인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선물 받는 사람의 성별과 나이, 마시는 상황 등을 면밀히 분석해 타겟팅된 와인 선물세트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 금양인터내셔날, 추석 와인 선물세트 출시 <사진=금양인터내셔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와인 선물세트로 ‘1865 골프백 패키지’를 제시한다. 프리미엄 칠레 와인 가운데 최다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는 ‘1865’는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국민와인’이란 애칭으로, 와인스펙테이터 100대와인에 선정되며 전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있다. 명절에만 한정으로 나오는 골프백 패키지로 골프애호가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선물이다. (750ml, 5만 5천원)

와인 애호가에게 선물할 것이라면 소펙사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양윤주 소믈리에’가 추천한 ‘콘차이토로 그란 레세르바 Lot 2종 세트’를 추천한다. 칠레 1위 기업인 콘차이토로의 와인으로 선별된 구역(Lot)에서 만들어져 국가대표 소믈리에가 강력추천하는 고품질의 와인이다. 까베르네 소비뇽과 시라 2종으로 구성되었으며 롯데백화점에서만 구매 가능. (각 750ml, 16만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령대와 사회적 지위가 높은 특별한 분께 선물한다면 존재감이 느껴지는 프리미엄 가격대의 와인세트를 선물하는 것도 좋다. 아르헨티나 1위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리미티드 에디션 말벡 2종 세트’는 100여개의 밭 가운데 최고의 포도밭에서 생산된 말벡으로만 양조하며, 수묵화 기법으로 그려낸 포도밭의 정취가 서정적인 만족감을 준다. 오피니언 리더에게 어울리는 프리미엄 와인세트. (각 750ml, 20만원)

스위트한 와인을 좋아하는 여성에게 선물한다면 ‘브라운 브라더스 스위트 2종’을 추천한다. 호주 No.1 스위트와인 브랜드로 달콤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 상쾌한 산도감이 더해져 훌륭한 밸런스로 기분좋은 미감을 선사한다. 알코올 도수가 낮고 매콤한 한식과도 좋은 매칭을 보여줘 온가족이 명절음식과 즐기기 좋은 스위트 레드와인 ‘시에나’와 스위트한 화이트와인 ‘모스까또’로 2종 구성. (각 750ml, 8만원)

금양인터내셔날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E-Catalog 를 확인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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