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각시리즈’ 조선시대 백자 각호 재해석한 형태에 한지 고유의 미색 적용 <사진=광주요>

생활 속의 명품, 광주요가 조선시대 백자 각호(角壺, 각진 도자기)를 재해석한 신제품 ‘미각시리즈’를 출시한다. 은은하고 자연스러운 우리 한지의 느낌을 살린 미색, '설빛'을 적용해 한국적인 멋을 담았다.

미쉐린 1스타 한식당 비채나에서 사용하는 식기로 입소문을 탄 미각시리즈는 광주요 특유의 부드러운 반광과 빛깔, 모던한 디자인으로 정식 출시 전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매일 쓰는 밥그릇, 국그릇, 찬기, 물잔 등 데일리 식기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와 형태의 접시, 볼, 다관 세트, 커피잔, 머그, 합 등 제품의 라인업이 다양해 선물용으로도 좋다.

필요에 따라 제품을 골라 구입하기 편리하도록 신혼부부와 소가구 세대를 위한 혼수세트 및 1인, 2인 세트 등 다양한 기획 구성도 선보인다. 1인 또는 2인 세트 구매 고객이 추가로 1세트 더 구입할 경우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청첩장을 소지한 예비부부가 혼수세트를 구매할 경우 광주요 전 제품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광주요는 미각시리즈 출시와 함께 모던라인 월백시리즈, 한결시리즈와의 믹스매치 특별 구성을 제안한다. 광주요의 다양한 색상, 질감의 식기를 조화롭게 연출해 자칫 밋밋할 수 있는 식탁 위를 더욱 감각적으로 꾸밀 수 있다. 미각시리즈 단품 구매 고객에게는 월백, 한결시리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25% 할인 쿠폰을 지급하며 세트 구매 고객에게는 월백시리즈 접시세트와 한결시리즈 1인, 2인 세트 50% 할인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광주요 관계자는 “실속과 가치가 있는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한 미각시리즈는 집에서 매일 사용하는 제품으로는 물론,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도 손색없다”며 "기존 모던라인 제품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다양한 가구와 전 연령층에게 호응이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미각시리즈는 오늘(9월 6일)부터 광주요 직영점(센터점/한남점/가회점/부산점)과 온라인몰, 전국 백화점 광주요 매장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다. 출시 기념 프로모션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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