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가 품격 있는 선물이 될 로얄 살루트 30년 플라스크 에디션(Royal Salute 30 Years Old The Flask Edition)을 12세트 한정으로 선보인다.

'로얄 살루트 30년 플라스크 에디션’은 로얄 살루트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로얄 살루트 30년 위스키와 영국 유명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한 플라스크 에디션을 한 패키지에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 로얄 살루트 30년 플라스크 에디션(700ml/130만원)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로얄 살루트 30년은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이 오랜 시간 숙성된 고귀한 원액을 엄선하여 정교한 블렌딩을 통해 완성한 프리미엄 위스키다. 내추럴한 위스키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별도의 희석 없이 오크통에 담겨 있던 원액을 그대로 병입해 위스키 본연의 풍미를 담았다. 또한 칠 필터링(Chill-Filtering)을 거치지 않아 오크통에서 바로 꺼낸 위스키가 가질 수 있는 짙고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다.

이 특별한 30년산 위스키는 로얄 살루트의 시그니쳐인 포셀린(자기) 바틀에 담겨 있으며, 어떠한 장소에서나 더욱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플라스크를 더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영국 유명 디자이너 아프로디티 크라사(Afroditi Krassa)가 디자인한 플라스크 또한 로얄 살루트 고유의 포셀린으로 만들어졌으며, 귀한 원액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도록 플라스크에 위스키를 옮겨 담을 수 있는 퍼넬(깔대기)도 포셀린으로 제작해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로얄 살루트 30년 위스키를 담은 포셀린 바틀과 플라스크, 퍼넬 아이템들은 깊은 의미와 정교함을 담았으며, 천연 목재 오크통의 아름다움과 깊이를 표현한 우드 트레이를 함께 구성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담당자는 “로얄 살루트 30년 플라스크 에디션은 기품 있게 위스키를 즐길 줄 아는 활동적인 현대 남성들을 위한 차별화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한 순간을 더욱 빛나게 해 줄 제품이다”라며, “로얄 살루트의 품격을 아는 이에게 소장 가치가 뛰어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 전했다.

‘로얄 살루트 30년 플라스크 에디션’은 이 달 6일부터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타임월드, 센터시티에서 12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페르노리카 코리아(02-3466-5700)로 하면 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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