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이 여름을 맞아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프랑스 리무 지역의 스파클링 와인 ‘샤또 보솔레이(CHÂTEAU BEAUSOLEIL)’를 출시한다.

▲ 프랑스산 스파클링 와인 ‘샤또 보솔레이’ 2종 출시 <사진=금양인터내셔날>

프랑스 리무(Limoux) 지역은 샴페인으로 유명한 상파뉴 지역보다 100년 앞서 세계 최초로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한 곳이다. 점토성-석회질의 토질, 신선한 기후, 그리고 풍부한 일조량을 자랑하는 최적의 자연조건으로 프레시한 산미와 향긋한 풍미를 갖춘 최상의 스파클링 와인을 생산한다.

‘샤또 보솔레이’는 리무 지역에서 명성높은 와인 생산자로 ‘샤또 보솔레이 크레망 드 리무 브뤼 리저브 1531’은 화이트 꽃향기가 넘실거리는 우아한 기포감과 신선한 산미가 감돌아 식전주와 파티주로 적합하다. 복합적인 풍미가 일품이며 기포 하나하나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이 여름철 더위에 지친 기분을 한 단계 끌어올려준다. ‘크리스탈 드 보솔레이 메토드 트라디시오넬 프리미에 브뤼 1531’은 레몬, 감귤맛에 미네랄 뉘앙스가 섞인 느낌으로 밸런스가 좋은 스파클링와인이다. 시트러스한 과실향이 지배적이나 꽃향과 은은한 허브향, 살짝 풍겨오는 꿀내음 등의 복합미가 인상적이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전국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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