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하프패스트텐의 양윤주 오너소믈리에가 칠레의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콘차이토로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습니다.

<기자> 2016년 한국소믈리에 우승자이기도 한 양윤주 소믈리에가 칠레의 콘차이토로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되었습니다.  20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해박한 와인 지식과 뛰어난 서비스 능력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콘차이토로는 전세계 147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남미의 대표 와인브랜드로, 돈 멜초, 까르민 데 피우모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한 콘차이토로의 신예 여성 와인 메이커인 이사벨이 방한하여 양윤주 소믈리에와 함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7일 멘토링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현주기자 hjk15305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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