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셀렉션은 동대문, 광화문, 서울 N타워, 경복궁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시그너처 메뉴로 한국의 전통주를 베이스가 된 칵테일로 더 그리핀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사진=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은 호텔 9층에 위치한 도심 속 힐링공간 ‘버티고’는 여의도 고층 빌딩 숲 사이에서 아름다운 야경을 볼 수 있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루프탑 바이다. 버티고에서는 더운 날씨와 지친 일상에 청량감을 더해줄 시원한 칵테일, 맥주, 와인 등의 주류와 함께 호텔 셰프가 준비한 다양한 그릴 요리 및 스낵류를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라이브 밴드의 공연은 아름다운 도심 속 야경과 함께 목요일 밤의 신나는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루프톱 바, 더 그리핀은 호텔 가장 높은 층 11층에 위치해 있으며, 테라스에서는 보물 1호 흥인지문 부터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가 파노라마 처럼 보여 역사와 현대가 공존하는 이색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코리아 컵 우승자인 레오 바텐더가 올해 야심차게 시그너처 칵테일 서울 셀렉션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얻고 있다. 서울 셀렉션은 동대문, 광화문, 서울 N타워, 경복궁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시그너처 메뉴로 한국의 전통주를 베이스가 된 칵테일로 더 그리핀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비스타 워커힐 서울 4층 야외에 위치한 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SKYARD)’는 세계적인 플랜트 헌터(Plant Hunter) 니시하타 세이준의 국내 첫 큐레이션 프로젝트 작품이다. 고생대 고사리과 나무 ‘딕소니아’와 다양한 식물로 둘러싸인 정원, 한강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풋 바스(Foot Bath) 시설, 테라스 바를 포함하여 스카이야드 이용객을 위한 지압길, 요가 데크 등 건강을 생각한 산책길을 조성했다. 스카이야드는 객실 투숙객 전용으로 운영된다.
 

▲ 스파티(sparty)는 스파+파티(spa+party)와 스카이피니티 풀+파티(skyfinity+party)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20층에 위치한 ‘터치 스카이 루프탑 바(Touch Sky Rooftop Bar)’는 인천 송도의 유일한 야외 루프탑 바로 송도 국제도시의 야경과 서해안의 아름다운 전망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터치 스카이 루프탑 바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주류와 함께 스낵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더운 날씨에 진행되는 BBQ  페스티벌은 무제한 바베큐 뷔페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켄싱턴 제주 호텔에 위치해있는 루프탑 ‘스카이피니티’ 풀은 루프탑에 위치하여 제주의 푸른 바다와 제주의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야외 수영장이다. 성인 전용 공간으로 운영되어 좀 더 여유로운 공간에서 편안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으며, 루프탑 수영장 옆에 위치한 샴페인 바 ‘클럽 하우스’는 젊은 2030 세대들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잡았다. 스파티(sparty)는 스파+파티(spa+party)와 스카이피니티 풀+파티(skyfinity+party)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별빛이 쏟아지는 루프탑 수영장에서 스위밍을 즐기며 대형 LED 볼과 레이저 조명 등 화려한 파티 플레이스로 탈바꿈된 루프탑에서 레지던스 DJ ZERO의 EDM(Electronic Dance Music) 기반의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뮤직 퍼포먼스와 이색 공연이 펼쳐진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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