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항암에 도움이 되는 식품 ‘돌미나리’의 효능이 공개됐다. 가톨릭대 식품영양학과 손숙미 교수는 돌미나리에는 퀘르세틴이나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다고 말했다.
이 항산화 물질들은 우리 몸에서 과산화 물질이나 라디칼 같은 여러 가지 산화물을 억제함으로써 체내의 염증을 예방하고 각종 항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방송에서는 돌미나리를 즙을 내 주스로 먹는 방법과 오징어와 함께 먹는 돌미나리 오징어무침이 나왔다. 이에 정준식 한의사는 돌미나리와 오징어의 궁합에 대해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의학적으로는 돌미나리의 성질이 차다고 보기 때문에 이 찬 성질과 부족한 단백질을 따뜻한 성질의 오징어가 보완해준다는 것이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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