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6월 8일~10일까지 서울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개별 창업자를 위한 정보 제공 (인큐베이팅 지원)과 창업 관련 구인, 구직 지원 및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유관 관련 산업의 생산성 증대 기여를 목적으로 한국중소기업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제일좋은전람이 주관한다.

행사 관람시간은 10시~17시까지이며, 현장등록 입장권은 5000원이나, 6월7일까지 홈페이지에 사전 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기간에는 다양한 무료창업세미나가 진행되며

▲ 제15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포스터 <사진=제일좋은전람>

이번 박람회에는 다양한 무료창업세미나가 브랜드 사업설명회가 진행되며 카페, 주점, 한식, 패스트푸드 등 외식업종과 두피관리, 다이어트, 실용음악학원, 무인세탁, 시니어케어, 스크린야구, 키즈카페 등의 서비스업종, 유아용품과 향수샵 등 도소매업종의 150여개 브랜드가 총 350여개의 부스에 자리잡아 예비창업자와 만남을 진행한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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