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재즈페스티벌에서 옐로우테일은 누구나 자유롭고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게 팝업 부스 오픈한다 <사진=롯데주류>

롯데주류가 수입하는 호주 대표 캐주얼 와인 옐로우테일(Yellow Tail)이 오는 5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제 11회 서울재즈페스티벌 2017’에 참가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가하는 옐로우테일은 팝업 부스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고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게 하여 축제를 즐기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카버네 소비뇽, 샤도네, 쉬라즈, 세미용 소비뇽 블랑, 모스카토, 핑크 모스카토 등 옐로우테일을 대표하는 다양한 종류의 인기 와인을 함께 선보인다.
 

▲ 포토월에서 ‘왈라비 인형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주류>

또한 옐로우테일은 팝업 부스에 마련된 포토월에서 ‘왈라비 인형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는 포토월에 위치하고 있는 왈라비 인형과 함께 기념 촬영 후 개인 SNS에 해당 사진을 게시하는 방법으로 진행하며 완료 시 옐로우테일 휴대용 간이의자 등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옐로우테일은 1969년 와이너리 설립 이후 전 세계 50여 개국에 수출하는 등 호주 전체 와인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호주 대표 와인 브랜드다. 또한 세계 최대 와인 시장 미국에서 단일 브랜드 최대 판매량 기록, 캐나다 내 수입 와인 판매 1위 등은 물론 국내에서도 300만병 이상 판매되며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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