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빈 한정판 ‘벚꽃 소풍커피’ 세트 이미지 <사진=커피빈>

따스한 봄기운이 만연한 요즘, 커피빈에서 봄날의 나들이를 더 즐겁게 만들어줄 특별한 벚꽃 커피세트를 준비했다.

‘커피빈코리아’ (대표 박상배)가 봄 시즌을 맞아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패키지 디자인의 테이크아웃 전용 드립커피 ‘벚꽃 소풍커피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 했다고 20일 밝혔다.

커피빈 소풍커피는 커피빈 고유의 고품질 원두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물만 부으면 신선한 커피가 완성되는 드립백 형태의 원두커피다. 특히 커피빈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동일한 원두를 넉넉하게 분쇄해 담아 매장에서 판매하는 ‘오늘의 커피’와 동일한 깊고 진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드립백을 컵에 고정시킨 후 뜨거운 물만 부어주면 되기에 별도의 스킬 없이도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 것과 같은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물 용량과 시간에 따라 맛이 달라지기에 본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커피를 만들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벚꽃 소풍커피’는 커피빈의 오늘의 커피로 가장 인기가 높은 ‘모카자바 블렌드(Mocha Java Blend)’를 원두로 사용, 부드럽고 입안에서 번지는 은은한 향이 따스한 봄날 커피한잔의 여유를 전해준다. 제품은 분쇄원두 스틱과, 전용 드립퍼, 종이컵, 코스터 4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벚꽃 에디션에만 특별 제작한 ‘벚꽃 코스터’가 추가되어 있어 보다 분위기 있는 봄날의 커피 한잔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5개 들입으로 연인 혹은 가족, 친구들과 여럿이서 즐길 수 있어 소풍이나 캠핑 시 즐거움을 높이는 분위기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더불어 사랑스런 벚꽃잎으로 봄날의 감성을 패키지에 그대로 담아내 굳이 야외에 나가지 않고도 집이나 회사에서 화사한 봄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봄날의 홈카페를 즐길 수 있다.

커피빈 ‘벚꽃 소풍커피’는 전국 300여개 커피빈 매장과 커피빈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6900원에 판매한다.

한편, 커피빈은 ‘벚꽃 소풍커피’ 출시기념으로 3월 27일부터 커피빈 선불카드 4만원 충전 시 소풍커피를 증정하는 ‘해피충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커피빈 매장에서 카드 충전시에만 적용 가능하며, 매장 별 제고 소진시까지 진행된다. 

커피빈 관계자는 “커피빈 소풍커피는 2015년 6월 출시 이후 분기별 평균 7%대의 판매증가율을 보이며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며, “특별히 준비한 한정판 벚꽃 소풍커피 세트로 다가오는 벚꽃시즌 주변인들과 더 즐거운 나들이길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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