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폐 건강에 좋은 호흡기 명약. 박하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쳐>

5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음식으로 다스리는 폐 건강으로, 호흡기에 명약이라는 천연 식품이 공개됐다. 폐 건강을 위한 천연 명약은 바로 ‘박하’였다. 한명화 한의사는 박하의 효능을 설명했다.

한명화 한의사는 박하는 폐 건강에도 좋을 뿐만 아니라 섭취 시 눈과 머리에 청량감을 준다고 말했다. 또, 폐나 기관지에 시원한 기운을 준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하는 예로부터 폐와 기관지를 지키는 천연 식재료로 쓰였다고 하며 동의보감에는 감기 같은 나쁜 기운을 밖으로 몰아내고 열을 내린다고 기록돼 있다고 한다.

때문에 한명화 한의사는 박하는 눈을 맑게 하고 머리를 시원하게 하는 작용과 함께 폐에 쌓인 과도한 열과 감기 바이러스와 같은 나쁜 기운까지 몰아내기 때문에 폐를 건강하게 하는 약재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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